의미 : 1. 녹말 따위의 아주 잘고 부드러운 가루가 물에 가라앉아생긴 층. 예문) 앙금이 생기다. 2. 마음속에 남아 있는 개운치 아니한 감정을 비유적으로이르는 말. 예문) 앙금이 남다. 3. 화학) 용액 속에서 화학 변화가 일어날 때에, 물에 잘 용해되지 아니하고 생긴 생성 물질. 또는 농축이나 냉각따위로 용질의 일부가 용액 속에 나타난 고체. 유의어 : 1. 응어리 - 액체 종류가 차지게 뭉쳐진 덩어리. 2. 찌꺼기 - 액체가 다 빠진 뒤에 바닥에 남은 물건. 3. 찌끼 - ‘찌꺼기’의 준말. 4. 침전 - 액체 속에 있는 물질이 밑바닥에 가라앉음. 또는 그 물질 어원 : 앙 + 금. 추정하건데 깊다는 의미의 앙과 금을 뜻하는 말이 더해졌다. 사금이 있는 강바닥에서 모래를 건져올린 뒤 체로 쳐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