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 薄命 1-1. 복이 없고 팔자가 사나움. 1- 2. 수명이 짧음. 薄明 2-1. 해가 뜨기 전이나 해가 진 후 얼마 동안 주의가 희미하게 밝은 상태. 예문) 여덟 시 가까운데도 태양의 여광이 남아 있어 박명의 거리에 전등이 꽃처럼 피어 있었다. 유의어 : 1. 단수 - 수명이 짧음. 2. 단명 - 목숨이 짧음. 3. 박운 - 운명이 박복함. 또는 그 운명. 4. 까치밤- ‘박명(薄明)‘의 북한어. 어원 : 엷다라는 의미의 '박'에 목숨이라는 의미의 '명'이 결합한 경우 얇고 엷은 목숨을 뜻하는 '박명'이 되고 밝다라는 의미의 '명'이 결합하면 해 뜨기 전의 얇은 밝음을 뜻하는 '박명'이 된다. 둘은 한자가 다른 ‘동음이의어’지만 소리가 같은 단어의 의미가 완전히 상반되는 듯하면서도 어찌보면 비슷..